(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양평 두메향기의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양평타운하우스 ‘가든코트양평 in 두메향기’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27km, 총 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완료시 주말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발전과 관광객 편익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철 중앙선 양수역 인근에 들어서는 '가든코트양평 in 두메향기'는 양평 타운하우스 가운데서도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입지를 점하고 있다. 서울까지 자동차로 15분 남짓 소요되는 서양평IC가 3분 거리에 위치한다. KTX 양평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화도~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올해 완공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라운지, 텃밭 및 바베큐장, 프라이빗 산책로, 골프 어프로치 연습장 등 타운하우스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가 마련된다. 보안과 안전을 위한 초고화질 CCTV와 방범 게이트도 설치될 예정이다.
가든코트제주, 동백트리플힐스, 가든코트 JJ 등을 성공리에 완성한 17년 업력의 시공사 홈포인트가 건축자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직영공사로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 퀄리티가 우수한 타운하우스 단지를 완성한다는 포부다.
57가구 규모의 테마파크 타운하우스 '가든코트양평 in 두메향기'는 공용면적 10%로 합리적 토지가격을 제시한다.
견본주택은 사업현장인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92번길 62-59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