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위문품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통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국민 3227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추천한 고령의 보훈대상 유공자 200가구에 전달된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윤심 지청장은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 보훈대상 유공자를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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