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지구 관문 입지 선점…상업시설 ‘휴밸나인 라비뉴’ 6월 분양 중
갈매지구 관문 입지 선점…상업시설 ‘휴밸나인 라비뉴’ 6월 분양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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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만419㎡ 규모 갈매지구 가장 앞자리의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갈매역세권·갈매지구 총 6만5000명의 수요 확보
▲휴밸나인 라비뉴 투시도
▲'휴밸나인 라비뉴'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Life Style Center)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밀착형 상권은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상권을 말한다. 이는 유행이 지나면 죽은 상권이 되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핫플레이스 상권은 유행이 식으면서 폐점포 자리를 최근 유행하는 가게들이 채우고, 또 유행이 지나면 다시 폐점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반복돼 임차인과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기 쉽다.

또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상업시설의 경우 핫플레이스 상권 대비 저렴한 초기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뜨는 상권이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노리고, 투자를 한다면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이러한 이유로 갈매프에프브이가 갈매지구에서 6월 분양 중인 구리갈매 ‘휴밸나인 라비뉴’ 상업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휴밸나인 라비뉴’는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내 마련되는 상업시설로 접근성이 우수한 갈매지구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협력 업체 유동 인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주말에는 인근 거주민들까지 수요 확보가 용이한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추고 있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고정수요만 약 7300명에 달하며, 갈매지구와 인근 갈매 역세권지구의 거주 및 배후수요는 5만8539명으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더하면 6만5839명의 지역 내외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휴밸나인 라비뉴’는 갈매지구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데다 별내역에서 갈매지구까지 이동하는데 거칠 수밖에 없는 약 200m의 도로와 접한 접도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가시성, 노출성, 접근성을 모두 갖췄다.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향후 별내역이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 확충에 따른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는 ‘휴밸나인 라비뉴’는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전면부에는 벽천 공연장, 중앙광장 등을 설계해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집객중심 기능을, 후면부에는 내부 동선유도를 감안한 목적형 MD를 유치하고 걷기좋은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휴밸나인 라비뉴’는 지식산업센터 총 연면적 14만9736㎡ 중 1만419㎡의 면적을 차지하며 이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의 약 1.46배 규모에 이른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진행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갈매피에프브이가 시행을,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아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상업시설 구리갈매 ‘휴밸나인 라비뉴’는 6월 중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73-1번지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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