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취약계층 아동에 놀이키트 지원
롯데건설, 취약계층 아동에 놀이키트 지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6.23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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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롯데건설 상무(오른쪽)와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서울지역 아동을 위한 '놀이키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한정호 롯데건설 상무(오른쪽)와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서울지역 아동을 위한 '놀이키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놀이키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키트는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놀이 키트는 롯데건설 임직원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드림캐처와 에코백 만들기, 컬러링 북, 씨앗 키우기 등 체험형 교구재 패키지가 담겼다.

키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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