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1700가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신동아건설, 1700가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22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신동아건설은 최근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 시공사선정 안건 투표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의 시공예정사로 참여해 맞춤형 상품, 단지 고급화 및 특화설계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건설은 지구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대복 사장은 “대형건설사들의 수주 각축장이 된 서울 한복판에 중견건설사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