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우선협상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GTX-C노선 우선협상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6.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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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대표사로 나선 이 컨소시엄에는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이 출자했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각각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달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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