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집값 '껑충'…'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선착순 분양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집값 '껑충'…'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선착순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17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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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역 최고층·지하철 7호선 포천역(예정)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중도금 60%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 제공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비규제지역 내 새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선도하는 모양새다. 주택시장을 향한 고강도 규제가 가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6월 여주 교동에 분양된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전용면적 84㎡는 4억2536만원에 거래돼 여주 전용면적 84㎡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짓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비규제지역인 포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이며, 최고층 프리미엄, 지하철 7호선 연장선 포천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서는 등 미래가치가 높다.

포천은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 중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들어서는 포천 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1~4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이다. 포천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데다 '포천 아이파크 1·2차'와 맞닿아 있어 총 1500여 가구에 이르는 '메이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포천역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게다가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이 쉬워 차량으로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43번, 8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고,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가 도보 9분 거리, 포천시청,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판상형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침실2, 3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마당, 작은 어귀마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과 단지를 아우르는 동선의 산책로도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전가구 지하주차장으로 조성된다.

한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76-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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