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년가 더힐’ 6월 4일 본격 청약 나선다
‘양산 천년가 더힐’ 6월 4일 본격 청약 나선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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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전세난 해결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새천년종합건설이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 67-3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이 6월 4일(금)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여부 같은 자격제한이 없는 민간임대아파트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전세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파워를 지닌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므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성을 지니고 있어 주거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청약 접수는 '양산 천년가 더힐' 홈페이지에서 6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거래가 가능한 단지들의 임차권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6월 11~13일로 예정돼 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25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84㎡A 123가구 ▲84㎡B 1가구 ▲73㎡ 271가구 ▲59㎡ 230가구로 구성된다. 전매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지난 3월 22일 착공을 개시한 가운데 책임 준공을 담당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시세 영향 없는 프리미엄 전세로 8년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이 적용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다.

사업지인 웅상지역은 삼호·주남지구 도시재생사업, 주진흥등지구,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 덕계동 일대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웅상 행정타운이 본격화된 가운데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웅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 동부경찰서(2022년 완공 예정)와 동부소방서(2024년 완공 예정) 신설이 확정된데다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 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도 검토되고 있어 웅상은 현재 인구 10만을 넘어 향후 15만 인구로 동부경남 최고의 중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반경 2km내 교육시설,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완비된 양호한 주거여건을 구비했으며 기존의 7번국도와 7번국도 우회도로 및 번영로가 개통돼 울산과 부산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커뮤니티시설은 도서관,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됐으며 각 가구에는 현관 청정 시스템과 한샘주방가구, 매직복합오븐 등과 함께 SK텔레콤의 최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덕계일반, 웅상농공, 매곡그린, 소주공단 등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직주 근접 주거단지이며, 주진흥등지구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전망되며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큰 미래가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산시 회야강과 100대 명산 천성산 둘레길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덕계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를 위시해 평산초, 웅산중∙고, 웅상여중 등의 6개 초∙중∙고교가 반경 2km이내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과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의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4-11에서 운영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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