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천시에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
교통안전공단, 김천시에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5.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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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조경수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왼쪽)이 이창재 김천 부시장과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조경수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왼쪽)이 이창재 김천 부시장과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5일 임직원의 급여 기부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입해 김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7년 6월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교통사고 피해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침구류 80채와 고령자 보행기 40대, 안전지팡이 200개를 전달했다.

또한, 김천시 취약계층 무료급식소에 비말차단 투명칸막이(6곳·412석)를 설치하고 8000만원 규모의 김천사랑 상품권 등을 구매했으며, 교통사고 피해 가정과 관내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공단 창립 4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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