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추진
토공,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추진
  • 황윤태
  • 승인 200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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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에 두꺼비 생태문화관이 건립된다.19일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에 따르면 총사업비 18억을 들여 연면적 150평에 전시관 60평, 소규모 세미나실 20평, 체험학습관 20평 등으로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한다.이번 사업은 원흥이방죽 두꺼비 보존에 대한 시민단체와 합의를 통해 진행된다.두꺼비 생태문화관은 체험식 전시물과 도심속 생태탐방 공간으로 이뤄진다. 전시시설은 원흥이학교 두꺼비교실, 두꺼비야, 함께살자! 두꺼비와 함께사는법 배우기, 두꺼비지키기, 미래지키기 등으로 구성된다.또 생태문화관은 지난 2월에 착공한 생태공원(1만1000평)내에 위치해 청주지역의 고인쇄박물관과 같이 지역의 생태 및 문화체험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토지공사는 9월중 건축 및 전시시설물 설계 업체를 선정,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3월에 착공해 2007년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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