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와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 본사(그랑서울 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민종 GS건설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상무), 김상원 그린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그린카 서비스와 GS건설 자이 앱을 연동해 자이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확보하고, 이외 새로운 사업모델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 후 GS건설 입주민들은 그린카 서비스에 대해 이용 요금의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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