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5.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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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억 규모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전주 하가구역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12표 중 431표(득표율 84.2%)를 득표하며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덕진동2가 327-1번지 일대 11만3156㎡ 부지를 지하 2층∼지상 17층 아파트 27개 동, 199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246억원이다.

현대건설은 단지 이름을 ‘단 하나의 명예’를 뜻하는 ‘힐스테이트 아너원(HONONE)’으로 정하고,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적용해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2280억원)을 시작으로 ▲마포 합정동 447 일원 가로주택사업(504억원)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1906억원)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1813억원)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731억원)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1440억원)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사업(4246억원)을 수주하며 1조2919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달성한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앞둔 부산 범천4구역, 서울 송파 마천4구역, 안양 관양현대아파트 등에서도 최고의 사업제안으로 반드시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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