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3테크노밸리 고정 수요 품은 단지 내 상가 ‘판교 아이스퀘어’
판교 1~3테크노밸리 고정 수요 품은 단지 내 상가 ‘판교 아이스퀘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5.17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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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실 분양…배후수요 2500여 기업·신도시 인구 10만여명 달해
▲’판교 아이스퀘어’ C2블록 상업시설 투시도
▲’판교 아이스퀘어’ C2블록 상업시설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분양 시장에서 '단지 내 상가’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들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까운 곳에서 여가,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단지 내 상가들은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이 이달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총 85개 점포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시작한지 2일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또 지난 달에는 경북 경산 사동에 공급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단지 내 상가 역시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려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상업시설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판교 아이스퀘어' 단지 내 약 3만여평의 업무시설 및 오피스텔, 호텔 등의 고정수요 두고 있어 빠른 활성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는 문화상업복합단지로서 단지 내 기업들을 위한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며, 오는 6월에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가 C1블록에 개관할 예정이다.

다양한 앵커 테넌트들의 입점도 확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C1블록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키즈카페, 영화관과 같은 대형 앵커 테넌트들의 입점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으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지역 명소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첫 자리인 C2블록에 들어서는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은 제1~3테크노밸리 내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배후수요와 판교신도시 인구 10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

▲’판교 아이스퀘어’ 광역 조감도
▲’판교 아이스퀘어’ 광역 조감도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진입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운정~삼성~성남~동탄을 잇는 GTX-A 노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의 이번 분양 물량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빠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언제든지 매매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분양 홍보관에서 사전의향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투자 문의가 많은 만큼 빠른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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