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강화 기조 속 ‘YG 포레스트 오피스텔’ 주목
규제 강화 기조 속 ‘YG 포레스트 오피스텔’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5.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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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반사 이익 누리는 오피스텔 눈길
뚝섬역·서울숲역 도보 3분대 ‘더블 초역세권’
▲'YG 포레스트' 오피스텔 투시도
▲'YG 포레스트' 오피스텔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아파트 등 주택시장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오피스텔 투자가 서서히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오피스텔의 경우 이러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로 제한되는데다 9억 초과분은 20%로 낮아지는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시세와 관계없이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등도 인기 요인이다.

게다가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후속 조치로 토지·오피스텔 등 비(非)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DSR 규제를 전면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신규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40%로 제한할 방침이다. 현재 4억원짜리 오피스텔을 매입할 때 LTV 70%를 적용하면 2억8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7월부터 LTV 40%가 적용되면 대출 가능금액은 1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YG 포레스트'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5620㎡ 규모이며 ▲오피스텔 137실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18가구로 구성된다. 복층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할 계획이다.

'YG 포레스트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까이 있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화갤러리아포레 등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서울숲 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숲과 수제화 거리를 동시에 즐기는 '더블 핫플레이스'라는 장점도 있다.

특히 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해 있어 오피스텔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YG 포레스트 주변으로 2022년 선명스퀘어, A1센터 2차 등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약 1만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성동구의 인구수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성동구의 주간인구지수는 109.6으로 서울시 평균(108.1)을 웃돈다. 주간인구지수란 상주인구에 통근‧통학으로 순유입하는 인구를 반영한 값을 뜻한다.

또한 'YG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성동구 일대는 첨단사업단지 조성, 준공업지역재정비사업, 뚝섬 상업시설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

'YG 포레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9 1층에 각각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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