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양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청량리 192’현장에서 김형일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안전보건점검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대표이사 외에도 주요 경영진들이 전국 8개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한양은 매월 한 번씩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영진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활동을 포함한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경영 프로그램으로는 ▲1.3.5 안전문화 활동 ▲9 TO 5 일일공정 안전회의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정기적인 안전·보건 캠페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주제를 선정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락, 붕괴, 화재·폭발, 낙하, 협착 등 5대 재래형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2년 연속 중대재해발생 ‘ZERO’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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