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5.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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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전북 익산 마동 2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6㎡ 45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2가구 ▲84㎡A 260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99㎡ 57가구 ▲126㎡ 6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익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어양동·영등동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롯데마트 익산점 등 대형마트와 CGV 익산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익산시청, 익산시청 제2청사,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행정기관과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에서 반경 1.5㎞ 내에 동북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남성여고, 남성고 등 초·중·고교가 있고 익산시립마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전북대, 원광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등 다양한 대학교가 있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누릴 수 있다. 실내의 쾌적한 공기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H-Clean α 2.0의 살균 청정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 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세대별 창고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익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 일대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익산시청 자료에 따르면 단지 주변으로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 동부시장 재건축, 마동재건축 지역주택조합 등 재건축 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5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 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349개(‘20년 4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3㎞ 내에 위치한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의 경우 196개(2020년 4분기 기준)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분양 홍보관은 전북 익산시 무왕로 1192-1,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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