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회장 이윤상)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1년 제4회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을 실시, 성황리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은 주택공급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의 확인 및 관리, 입주자 자격의 확인 및 부적격 당첨 여부 확인, 당첨자·부적격 당첨자의 명단관리, 주택의 공급계약 체결에 관한 업무, 이와 관련된 상담 및 안내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회원사 엠비앤홀딩스 이은 상무가 주택청약제도 및 주택공급실무 등 복잡한 청약 실무를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청약관련 온라인 보강강의 및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청약관련 Q&A를 제공하고, 회원사의 분양현장과 연계해 협회 교육 수료생을 회원사 분양현장에 우선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총 19회의 분양대행자 교육을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