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금강 골재생산 본격화
연기군, 금강 골재생산 본격화
  • 이헌관
  • 승인 2009.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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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연기군은 금강살리기 사업이 본격화될 시 금강 하천 준설과 함께 골재채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골재를 생산할 금강 3곳과 준설토 운반계획 등이 마련되는 대로 골재생산 업체를 선정해 골재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청도 금강 살리기 사업 시공사와 협약 체결 뒤 골재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연기군은 지난 2005년 골재채취 사업이 중단되기 전까지는 금강 하천골재 채취로 매년 100억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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