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리뉴얼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리뉴얼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4.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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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Z:IN(지인) 수퍼세이브 7  [사진=LG하우시스]
▲LG Z:IN(지인) 수퍼세이브 7 [사진=LG하우시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브랜드 'LG Z:IN(지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6년 만에 전면 리뉴얼 했다고 22일 밝혔다.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는 3·5·7 등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로 구분했으며 2015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약 50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새로 리뉴얼된 수퍼세이브 3·5·7 창호는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또한, 창호 손잡이의 위생성을 높이는 항균 핸들, 개폐시 창의 파손 혹은 변형을 방지해주는 창짝 스토퍼, 방충망 잠금 장치 등 디자인을 가미한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고객 사용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최고급형 창호 '수퍼세이브 7'은 이번에 프레임부터 부자재까지 모든 것을 새로 바꾼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시스템창호 고무 패킹을 적용한 유리 고정 방식과 손잡이에 LED 조명과 소리로 개폐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핸들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본형 수퍼세이브 5와 보급형 수퍼세이브 3는 창틀 물구멍을 통해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도록 하는 방충배수캡을 적용했다.

'수퍼세이브 5'는 창호 측면과 하부에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하 창호사업부장 상무는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충족하고 사용 편의성, 디자인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시공, 사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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