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 주거·상업·산업 어우러진 환경 주목
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 주거·상업·산업 어우러진 환경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4.14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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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상권 중심…대규모 아파트 단지·기업체 안정적 수요 기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거용 부동산의 세금 강화와 대출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재테크와 노후준비 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택했던 이들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격인 상가투자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로, 교통과 유동인구, 위치가 활성화된 상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에 비해 투자금은 적지만, 최고의 입지로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지방의 신도시나 기업도시, 혁신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전국 유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된 원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게 된 것이다. 원주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약 50분대, 원주~강릉 고속전철(KTX)이 개통하면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 인천공항까지 50분대, 오는 2023년 복선전철인 경강선 연장 예정으로 지역 가치가 상승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주의 '제이디스퀘어'는 원주기업도시의 항아리상권 중심 상가로, 롯데캐슬과 이지더원, 호반베르디움, 라온프라이빗, 반도유보라 등 대단지 아파트 1만1900가구에 13개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1Km 내 총 45개의 기업체와 553필지의 상가주택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미 12개 아파트의 1만378가구는 입주를 완료한 상태로 3만2000~5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체와 상가주택단지로 인해 약 4~5만 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55실로, 메인 광장과 샘마루 공원 중심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 및 광고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상업 지구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도보로 이용객 유입이 용이하고, 15m 보행자 아케이드 거리 주동선에 위치해 고객흡인력이 탁월하다.

학교 200M 외에 있어 유흥이나 오락시설도 위치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 폭이 8M로 초보운전자 및 여성운전자도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특히, 101호, 102호의 경우 상가 앞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다.

분양임대 관계자는 "현재 '제이디스퀘어'는 최저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좋다"라며, "임대 맞춤형 상가 전문가들이 입지와 고객 수요를 고려해 특화 설계한 것은 물론, 명품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인프라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최대 수혜 상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디스퀘어'의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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