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5일 새만금 남북도로(3공구) 건설공사현장에서 ‘청렴·재해예방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공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투명한 근무환경 정착과 건설현장 재해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청렴위반 사례를 설명하고, 군산지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이 어떤 사업보다도 청렴하고 공정하게 추진되고, 안전한 건설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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