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헤르만하우스 남양', 선착순 동 호수 지정 ‘특별 분양’ 진행
'화성 헤르만하우스 남양', 선착순 동 호수 지정 ‘특별 분양’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3.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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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송산에 국제 테마파크 조성 예정된 ‘송산역 특혜지역’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화성 최초 테라스하우스형으로 전원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적용한 ‘화성 헤르만하우스 남양’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 신혼부부에게는 특별 분양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헤르만하우스 남양'은 남양 뉴타운과 인접해 생활 및 교육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42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대지 면적은 20.570㎡(6222.39평)로 지하 1층~지상 4층에 ▲66㎡ 112가구 ▲79㎡ 20가구 ▲84㎡ 10가구 총 142가구로 구성됐다. 또한 4bay, 옥탑형, 테라스형, 유럽식 복층형 구조 등으로 다양한 평면계획의 생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 지역 송산에 국제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으로, 송산 국제 테마파크 내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아울렛, 특급호텔 및 리조트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어 77번 국도 개통으로 안산까지 약 15분이 걸리며 제2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도로와 접근이 용이한 송산역 특혜 지역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서해안 복선전철 완공 시에는 여의도까지 30분 이내 이동 가능할 전망으로, 현재 봉담~송산을 잇는 제2외곽 순환도로와 신안산선이 공사 중에 있다.

주거 프리미엄으로는 1층 세대에 전용 테라스를 설치해 개인정원이나 파티장, 퍼팅장 등으로 꾸밀 수 있으며, 4층은 옥탑방 설계로 자녀방, 서재 등 독립적인 용도로 활용성이 뛰어난 다락을 4층 세대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79㎡형은 105동~110동, 2층 3층 세대로 전용면적 79.60㎡, 주거공용면적 26.44㎡, 공급면적 106.04㎡의 로얄층을 보유하고 있다.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통풍에 좋으며 햇살과 바람, 빛을 담아낸 최적의 공간설계로 실내 개방감을 높인 웰빙 주거공간을 제작했다.

또한 66㎡ A2세대는 옥탑형 세대로 105~110동 4층의 탑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면적 66.97㎡, 주거공용면적 22.20㎡, 공급면적 89.18㎡, 기타 공용면적 2.97㎡, 주차장 면적 5.85㎡, 계약면적 98.00㎡로 탑층 세대의 독립공간인 다락을 설치하여 같은 평형대라도 넓어 보이게 공간설계를 진행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근래 단독주택 시장의 건축주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어려지면서 단독주택보다는 단지형 동호회용 선호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자녀들과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보다 철저하고 안정된 커뮤니티를 확보하고자 아파트와 전원주택이 중간지점인 전원형 빌라나 듀플렉스 단지 등 새로운 형태의 주거 단지들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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