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품격이 다른 아파트 ‘호반써밋 라테라스·그랜빌’ 주목
(살고싶은 아파트) 품격이 다른 아파트 ‘호반써밋 라테라스·그랜빌’ 주목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3.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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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라테라스’, 전용 96~153㎡ 208가구
‘호반써밋 그랜빌’, 전용 74~104㎡ 867가구
▲'호반써밋 라테라스'(왼쪽)과 '호반써밋 그랜빌' 조감도.
▲'호반써밋 라테라스'(왼쪽)과 '호반써밋 그랜빌' 조감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서 ‘호반써밋’ 브랜드 총 1075가구를 공급한다.

우선 호반건설은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4층, 10개 동, 총 208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라테라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96㎡ 3가구 ▲99㎡ 3가구 ▲102㎡ 3가구 ▲110㎡ 3가구 ▲113㎡ 123가구 ▲121㎡ 41가구 ▲153㎡ 32가구 등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을 함께 갖춘 테라스 타입의 설계(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됐다.

호반산업은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867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그랜빌(투시도)’을 선보인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96가구 ▲84㎡A 291가구 ▲84㎡B 100가구 ▲104㎡ 280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조망을 확보하고, 4~5베이(Bay)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마음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산세교지구는 수도권의 숨은 알짜 택지지구로 평가 받고 있다. 동탄1·2신도시와 인접해 동탄신도시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서울 사당역과 강남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오산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도 개통 예정이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와 세마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으로 출퇴근도 쉽다.

두 단지 인근에는 수청초등학교와 정원유치원 등 학교용지가 위치해 있다. 오산세교지구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과 고인돌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오산세교지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동탄신도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단지의 견본주택은 오산시 세교동 560-1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2023년 4월, 호반써밋 그랜빌은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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