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 광주 최고급 아파트 '봉선로 르 오네뜨' 분양
남해종합건설, 광주 최고급 아파트 '봉선로 르 오네뜨' 분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3.08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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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남해종합건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1055-10번지에  최고급 주거 상품인 '봉선로 르 오네뜨'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2개 동, 전용면적 168·219㎡, 총 7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월동(일부 지역)의 행정·법적동 명칭이 내달 1일부터 '봉선동'으로 통합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방 부동산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데다, 고급 주택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봉선로 르 오네뜨'는 교통, 교육, 생활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봉선동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단지와 맞닿아있는 봉선로와 대남대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역을 30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광주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예정)이 들어선다. 해당 노선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또 봉선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규모의 상업시설과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최상의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히 광주 봉선동은 서울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대표적 우수 학세권 지역이다. 제석초, 백운초, 봉선초, 주월중, 봉선중, 석산고, 대광여고 등 명문학교와 학원가를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고급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고, 빌트인 가구에는 시그니처 브랜드를 적용했다. 우물형 천장 설계로 2.5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높이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입지적 장점에 고급 특화 설계가 적용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50-1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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