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일 제17대 양길수 회장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정평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17대 협회 상근임원으로는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정보이사가 선임됐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