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협력사와 ‘상생·안전’ 온택트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 협력사와 ‘상생·안전’ 온택트 간담회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3.0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건설과 협력사들이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를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과 협력사들이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를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협력사 60여곳과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문제사례 및 재해사례 공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술 및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사항(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 사고 예방에 뜻을 모았다.

박현일 대표는 "지난해 반도건설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은 물론 '중대 재해 제로(0)'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협력사인 조영덕 성주건설 대표는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건설의 방침에 적극 공감한다"며 "회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사들도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반도건설은 ‘모두가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중대재해 발생 ‘제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립 등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