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해링턴 타워 서초' 3월 분양
효성중공업, '해링턴 타워 서초' 3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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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타워 서초' 조감도
▲'해링턴 타워 서초'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효성중공업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1, 2 일대에서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을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총 285실(전용 18~49㎡)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18㎡ 75실 ▲42㎡A 120실 ▲42㎡B 15실 ▲44㎡ 30실 ▲46㎡ 15실 ▲48㎡ 15실 ▲49㎡ 15실 등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주변으로는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서초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가까운 거리에 국제전자센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가깝고, 우면산 둘레길,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강남역 중심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특히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과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인근에는 굵직한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대규모 문화 및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서초역에서 강남역을 잇는 서초대로 주변의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 양재·우면·개포동 일대도 R&CD 특구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실거주자 주거 선호도를 반영해 1~2룸형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ㄷ’자형 주방(투룸형) 및 워크인 드레스룸(일부호실) 등을 마련했다.

‘해링턴 타워 서초’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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