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조직개편…‘공적개발원조’ 전담부서 신설
해외건설협회, 조직개편…‘공적개발원조’ 전담부서 신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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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외건설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토교통부 공적개발원조(ODA) 수탁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를 위해 기존 3본부 8개실 2센터를 3본부 6개실 3센터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획관리실과 대외협력실은 기획홍보실로, 회원지원실과 정보화지원실은 회원정보실로 통합했다. 특히, ODA 사업을 전담하는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정책본부 내에 신설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국제개발협력센터 신설은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 “ODA 사업 경험이 많은 김영태 신임 부회장을 정책본부장으로 겸직시키고, 기획운영본부장에 박형원 본부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에는 김성진 본부장을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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