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평생 누린다…‘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완판 초읽기
‘오션뷰’ 평생 누린다…‘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완판 초읽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2.0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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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항 맨 앞자리, 뻥 뚫린 여수 앞바다 ‘평생 조망권’ 누리는 주거상품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혜택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도 카페나 호텔 등 상업, 숙박시설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은 생각처럼 흔하지 않다. 토지용도별 건축 제한에 따라 통상 도보 거리의 ‘바다생활권’이 최선의 선택지인 아파트에서는 단지 내 몇 개 동, 고층 가구들에서만 바다조망이 가능한 경우가 허다하고, 아파트보다는 조건이 유리한 주상복합 또한 완전한 바다조망권을 누리기는 어렵다. 

이러한 희소성과 친환경 힐링 입지에 대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탁 트인 오션뷰는 최소 수억 원대의 웃돈이 보장되는 부동산시장의 대표적 프리미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밤바다의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 역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도 웅천지구 등 바다조망과 생활 인프라가 겸비된 해변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역 안팎의 실거주 및 투자 수요가 밀집되며 계속해 시세가 급등하는 추세다. 

최근의 롯데건설이 웅천지구 마리나항 맨 앞자리에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오피스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화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항공조감도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항공조감도

 

1월 현재 전체 550실 중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면적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감싼 배산임수형 명당이자 거의 모든 호실에서 탁 트인 오션뷰와 여수 앞바다를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힐링’형 입지 위에 세련된 미관의 저층 5개 동을 로드(Road)형으로 배치해 가시성과 주거쾌적성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편리한 주차 동선, 수납특화 등 생활밀착형 설계는 물론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옥상정원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클럽, 지상 저층부 스트리트 몰 등 부대시설, 해변으로 이어지는 품격 있는 경관녹지도 선보인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분양관계자는 “교통 접근성 등 전 방위 인프라가 우수하고 오션뷰, 어반뷰, 그린뷰 등 트리플 조망이 영구적으로 보장되는 상품이라 세컨하우스나 임대업 목적의 투자가치가 굉장히 높은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여수국가산업단지나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에 종사 또는 관계된 고소득 배후수요가 즐비하고,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노른자위’ 입지라 최근 몇 년에 걸쳐 대형 건설사들의 입성이 끊이지 않았다. 유명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역대급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을 기록하며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띄우자, 해변가에는 바다조망을 앞세운 생활형 숙박시설들도 우후죽순 들어섰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잔여 호실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청약통장 가입 및 본인 명의의 주택 소유 여부 등 청약 및 계약 관련 자격요건이 전무해 누구든 소유와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여수 대표 미항, 마리나항의 특급 오션뷰와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꼭 잡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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