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29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29일 견본주택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1.2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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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A 17실 ▲51㎡B 1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 동묘앞역을 비롯해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2호선 상왕십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 내 광희초, 숭신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외관은 전면 석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용 34㎡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된다. 침실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48㎡와 51㎡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이뤄지며 침실마다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했다.

또한 전 실에 ‘ㄷ’자형 주방을 도입해 동선의 편의성을 높였고, 현관에도 현관창고를 조성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51개 점포로 전용면적 30~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1870가구) 등 6000가구 이상의 주거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또한 견본주택 오픈 일인 29일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힐스테이트 청계센트럴의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청약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세대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를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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