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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8일 판교·송파 신도시와 공공택지지구 등에서 2012년까지 중산층을 위한 중대형 전·월세 임대주택 8만68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연도별로 ▲2008년 2만1390가구 ▲2009년 2만5965가구 ▲2010년 1만5644가구 ▲2011년 9700가구 ▲2012년 7987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전월세형 임대주택은 임차인이 집주인인 정부 또는 대한주택공사와 계약해 그 기간만큼 거주하는 것으로 집값 상승기 등에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