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1순위 평균 15대 1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1순위 평균 15대 1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01.19 13: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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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_조감도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_조감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업계에서는 대구 서부지역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 등파워와 우수한 상품성 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총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39건이 접수되며 평균 15.6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로 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7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60.17대 1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마트가 위치해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올해 6월 중 들어설 예정이어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의료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장동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여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단지 인근에 장기공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원 내에 조성된 산책로와 연못, 시립도서관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해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올해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등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km 거리에 조성되는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개발도 있다. 대구시는 올해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 오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가 조성돼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룸,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2월 1일~3일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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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2021-01-20 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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