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수주 1조원·분양 6000가구 목표“
화성산업 "올해 수주 1조원·분양 6000가구 목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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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이 '2021년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올해 경영방침을 '최고의 품질 가치 지속적 실현'에 두고 ▲수주 목표 1조 원 ▲전국 6000여 가구 분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목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택 석전 근린공원·칠곡 구수산 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종합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 가치사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와 물 산업, 환경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신규 아파트는 ▲경기도 평택 석정지구(1337가구) ▲충남 공주 월송지구(303가구) ▲대구 평리동(1404가구), 신암동(1458가구), 읍내동(520가구) 등 전국에서 6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아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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