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급 스위트룸 누린다…하이엔드 오피스텔 '파크텐 삼성' 주목
호텔 급 스위트룸 누린다…하이엔드 오피스텔 '파크텐 삼성'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1.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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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서비스·고급 커뮤니티 시설 갖춰…청약 열기 계약까지 이어져
▲▲파크텐 삼성 야경투시도
▲▲파크텐 삼성 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비싼 가격에도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가족, 지인들과 특급 서비스를 받고 파티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주거공간으로 가져와 차별화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호텔 부럽지 않은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고가의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셀럽이나 전문직 등 고소득 수요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일반 주택들이 관리 및 비용으로 하지 못하는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까지 갖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호텔식 조식서비스뿐만 아니라 청소∙세탁 등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컨시어지 라운지를 통해 숙박예약은 물론 항공권 구매, 골프장 부킹, 요트 대여 등도 진행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고급 호텔 못지않게 갖추고 있다. 수영장, 사우나, 연회장, 개인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로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편안하게 운동과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할 만한 루프탑 캠핑, 북카페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을 대표하는 입지 삼성동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바로 ‘파크텐 삼성’이다. 지난 분양계약 개시 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파크텐 삼성'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업무지구 핵심 입지인 158-20, 158-22번지 일대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총 96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28~85㎡로 이뤄졌다.

'파크텐 삼성'은 단지 내 호텔식 로비 등 입주민 전용 공동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는 공용 휴게정원이 생겨 ‘도심 속 작은 녹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발렛파킹, 조식서비스, 룸클리닝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 입구에 과열 방지 기능이 있는 배터리 충전 전용 콘센트를 배치해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다.

입지 프리미엄도 눈에 띈다.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해 강남 주요 오피스 및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성역 5번출구까지 320m 거리인 역세권에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향후 GB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또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입주민들은 실내에서 테헤란로가 제공하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빌딩이 가득한 업무지구에서 도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다.

건물 외관은 화이트 대리석, 커튼월 수직루버로 마감돼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저층부에 역동적인 보행 공간을 마련해 테헤란로에서도 돋보이는 건물이 될 전망이다. 건물 자체에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전성 또한 높였다.

세대별 구조는 전용면적 28~85㎡ 중소형으로 구성돼, 고소득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가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 고급 단지 수준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더했고, 면적 별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소비자가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다. 첨단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세대마다 내장되어 입주민들이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냉난방 등 내부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다.

파크텐 삼성 분양대행사 ㈜럭스리알토 관계자는 “매일 강남 중심에서 호텔과 같은 방,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수요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 것 같다” 며 “청약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계약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보라운지는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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