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전국서 1만9000여가구 공급
DL이앤씨, 올해 전국서 1만9000여가구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1.12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자료=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자료=DL이앤씨]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이앤씨(DL E&C)는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92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경기 가평군 일원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이달 중 공급된다. 2월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84~98㎡ 총 1409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리뉴얼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C2 하우스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 설계다.

가평은 특히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이점이고, 영종국제도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통해 청라,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을 함께 누리며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다.

이어서 2월에는 거제시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1113가구 ▲고덕 강일 593가구 ▲인천 검단 419가구 ▲안양 냉천 163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1만6227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올해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