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릴레이’ 참여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릴레이’ 참여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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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릴레이’에 참여하는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고고릴레이’에 참여하는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박재현 사장이 8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고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된 ‘고고릴레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의 의미를 담아 SNS로 확산하는 운동이다.

캠페인 첫 주자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4일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박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박 사장은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챙기기' 등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 내용을 수자원공사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어 다음 실천 주자로 허태정 대전시장,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이경희 수자원공사 환경본부장을 지명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긴급구호용 병입 수돗물에 비닐라벨을 제거하고 11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공공기관 최초로 참여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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