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4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서초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기계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정순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과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설기계 안전확보를 위한 인적교류 ▲건설 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기계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 안전캠페인 추진 등을 협력한다.
정 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으면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