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워홈과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 구축
GS건설, 아워홈과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 구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2.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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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오른쪽)과 양정익 아워홈 CookingMeal사업부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김민종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오른쪽)과 양정익 아워홈 CookingMeal사업부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아워홈과 손잡고 건설업계 최초로 만든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XIAN vie)'에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GS건설은 아워홈과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민종 GS건설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과 양정익 아워홈 CookingMeal사업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달 분양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식음서비스 시설을 시작으로 향후 GS건설에서 공급하는 주거시설 내 입주민 전용 식음시설을 구축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호점’에 식음료 서비스 전문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메뉴 및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테리아, 선셋바, 북카페&베이커리 등 3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아워홈만의 차별화된 식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대기없이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오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MOU는 자이안 비가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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