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도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LX, 도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2.08 16: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8일 이전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주 평화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나눔을 위해 지역 마을에서 생산된 김치 3300kg를 구매해 지역 복지관 및 시설 등을 통해 한 가구에 5kg씩 배부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김장 나눔 행사는 전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지역상생을 위해 기획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규모 김장하기 행사 없이 비대면 구입과 전달로 진행됐다.

김상태봉 경영지원실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소외 이웃의 고통이 더욱 커졌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상생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12-08 16:44:08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