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쾌척'
아이에스동서,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쾌척'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0.12.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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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가운데)과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에스동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가운데)과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에스동서]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권혁운 회장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5년부터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는 경제불황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일마저 위축될까봐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결식 아동이 발생하자 긴급구호키트와 결식 방지를 위한 긴급지원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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