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신개념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마음대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공감과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참여 방법은 마음대교 웹페이지에 익명으로 사연을 남기고 댓글을 통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나만의 사례를 공유하는 형식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다 보니 어디에도 이야기하지 못해 마음 속 깊이 담아두었던 나만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MZ(밀레니얼+Z세대)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60명에게는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연 맞춤 '마음상자'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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