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대체 ‘소형’ 오피스텔 인기…요진건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주목
주거 대체 ‘소형’ 오피스텔 인기…요진건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3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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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교통 요충지 왕십리역 위치…교통·배후수요·상품성 높아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투시도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전세 매물 찾기가 어려워진 시장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거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소형 오피스텔은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은 크기가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전국의 오피스텔 전용면적 40㎡ 이하의 수익률은 5.01%인 반면, 85㎡ 초과는 3.84%의 낮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면적이 작은 소형 오피스텔이 수익률이 1.17% 더 높은 셈이다. 

오피스텔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데다 지속적인 1인가구 증가로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또, 오피스텔만큼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마땅한 투자처 또한 찾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 재테크’ 상품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기준금리가 0.5%에 머물러있고 내년까지 동결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저금리로 인한 반사이익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투자가치가 기대되는 '똘똘한 오피스텔'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교통 요충지 왕십리역 일대에 조성되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을 눈 여겨 보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번지 외 4필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3~29㎡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4~19층에 들어선다.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선, 동북선 경전철(예정)이 정차하는 동북권 교통 요충지 왕십리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총 6개 전철라인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25년에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출구가 사업지 인근에 예정되어 있다. 지하철 환승 없이 강남, 종로, 신촌, 용산,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30분 내 닿을 수 있으며,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등 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 10분 이내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슬세권’ 단지로 완성된 인프라도 갖췄다. 왕십리 민자역사에 조성된 쇼핑몰, CGV영화관, 영풍문고,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성동구청 맞은편에 위치하며 성동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과 더불어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높은 녹지 비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3.6m의 높은 층고와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복층 특화설계로 침실 및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을 선보이며, 풍부한 수납공간은 물론, 풀퍼니시드 시스템 가구 및 천장형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을 갖출 예정이다. 소형 타입 오피스텔의 단점인 협소한 공간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단층 구조 대비 높은 임대 회전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1.5룸 평면 설계로 생활 공간을 분리해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복층 오피스텔로 동북선 경전철 출입구가 사업지 인근에 예정된 호재도 갖춘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26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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