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건설품질경영대상 2년 연속 '대상'
SGC이테크건설, 건설품질경영대상 2년 연속 '대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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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준 SGC이테크건설 부사장(왼쪽 두 번째), 김종현 상무, 심재익 한국건설품질협회장(가운데), 오응찬 현장소장, 전성민 차장이 대한민국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C이테크건설]
▲박도준 SGC이테크건설 부사장(왼쪽 두 번째), 김종현 상무, 심재익 한국건설품질협회장(가운데), 오응찬 현장소장, 전성민 차장이 대한민국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C이테크건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SGC이테크건설은 ‘2020 대한민국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산업 품질경영시스템(QMS)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위해 매년 품질경영 우수기업 및 사업장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SGC이테크건설은 ‘SGC그린파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공사현장’으로 플랜트부문 대상을 받았다. 

품질경영시스템(QMS) 정착을 통한 내실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시스템화된 전사 품질관리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SGC이테크건설은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사항에 대한 사전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시공품질 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단계별 리스크 예방활동인 Gate 1~6 절차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전사 품질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품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질혁신을 선도하는 건설사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안찬규 사장은 “지난해에는 건설부문에서 이번에는 플랜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면서 “품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와 품질관리에 대한 엄격한 시스템 적용으로 건설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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