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분양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1.25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27일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0㎡ 28가구 ▲82㎡ 4가구 ▲84㎡ 132가구 ▲114㎡ 26가구 ▲172㎡-PENT 1가구 ▲181㎡-PENT 1가구다.

단지는 옛 완도관광호텔 자리에 들어서며 다도해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만큼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최고층인 37층에 들어서는 전용 172㎡·181㎡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해변가의 고급 주택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특히 지상 32층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했다. 스카이브릿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드 전망 설계로 고층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을 단지 내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내에는 테마놀이터와 4개의 정원,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전망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시설이 만들어진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최신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전 가구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2면 이상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수납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이에 더해 미세먼지센서와 헤파필터H13급의 전열교환기 등 설치로 실내 쾌적성을 높이는 한편, 음식물탈수기, 열효율 1등급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드레스룸 제습기, 현관공기청정시스템 등도 적용했다.

단지는 완도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 등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로 5분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개통(2024년)되면 앞으로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531-1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