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건설업계 최초 ‘RCSV 10억 클럽’ 가입
호반건설, 건설업계 최초 ‘RCSV 10억 클럽’ 가입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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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는다. 이날 행사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RCSV에서 10억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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