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선착순 계약 중
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선착순 계약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2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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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상품성·가성비 뛰어난 전용 59㎡
공간 효율 높인 특화 설계로 소비자 마음 저격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금강주택이 양주신도시에 공급하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에 있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층, 동 등을 선택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 양주신도시에서 전 타입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 건립되는 희소성 높은 상품이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덜하고 환금성도 좋아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양주시 소형 아파트(전용 60㎡ 이하) 가격은 2.74% 상승해 2016년 3분기 이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중형 아파트(전용 60㎡~85㎡ 이하)는 1.12%, 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는 1.1% 오르는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가격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소형 아파트의 공급 부족 현상을 지목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양주시에 2010년 이후 올해 5월까지 공급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임대 제외)는 총 3430가구로 같은 기간 공급된 전체 아파트 1만9968가구의 17.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은 양주에서 전 타입 전용면적 59㎡ 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며 “나아가 현재 지속되는 전셋값 폭등으로 인해 서울뿐만 아니라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의 실수요자들이 GTX-C 노선 등 각종 호재를 품은 양주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양주신도시에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계획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는 GTX-C 노선이 들어서게 되며 지하철 7호선 옥정연장선도 예정돼 있다. 특히 덕정역에 GTX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계약에 성공한 K씨는 “양주시에서 보기 드문 소형 상품으로,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높인 공간 설계가 돋보여 최종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향후 GTX-C 노선,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양주신도시에 예정된 각종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 장기적으로도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경기 양주 등 수도권 접경지역 6개 시·군을 ‘접경지역 성장촉진권역(가칭)’으로 별도 지정할 계획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그동안 과도한 중첩 규제로 성장이 묶였던 양주 등 일부 성장관리권역에서도 규제 완화의 기대가 맴돌고 있다. 접경지역 규제 완화 구역 6개 시·군에 포함되는 지역은 양주, 파주, 김포, 포천, 동두천, 연천이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사전예약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3-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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