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0.1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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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푸르지오써밋 외관 전경 [자료=대우건설]
▲과천푸르지오써밋 외관 전경 [자료=대우건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9일 개최된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브론즈 프라이즈(Bronze Prize)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위너(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준공해 과천의 최고 대장주로 떠오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외관 디자인은 2020 굿디자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중앙로변의 고층단지(1블록)와 관문로 방면의 저층단지(4~6블록)로 나눠진 단지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이 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0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은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성공적 안착을 증명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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