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난 9월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물품 60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한 예방물품 60박스는 전기장판과 마스크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파나 마스크 구입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손봉수 원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자발적 기부, 헌혈 운동 동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으로의 사회적책임 다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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