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한양·남양·아이에스동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공채
대방·한양·남양·아이에스동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공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11.16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한양건설, 아이에스동서, 남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설비, 전기, 토목, 안전관리, 주택, 인사, 회계·자금, 경영관리, 개발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신입의 경우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신입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의 경우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한양건설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주택·부동산, 개발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정비사업, 개발사업, 토목시공, 조경, 안전(보건), 상품개발, 시공관리, 출하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은 건축, 토목, 설비, 품질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 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분야별 경력 충족자 ▲수질, 환경, 조경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신한종합건설·신안건설산업(18일까지) ▲에이스건설(20일까지) ▲EG건설(21일까지) ▲선원건설(22일까지) ▲케이알산업·금성백조주택·동광건설(23일까지) ▲금강주택·우미건설·동명기술공단(25일까지) ▲신성건설(27일까지) ▲한신공영·건원엔지니어링·한서종합건설(30일까지) ▲하나건설·문장건설·이랜드건설·태평양개발·군장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