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비주택 거주자 지원 '마음나눔 행복바자회' 개최
인천도시공사, 비주택 거주자 지원 '마음나눔 행복바자회' 개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11.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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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마음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마음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미추홀구 소재 공사 매입임대주택에서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을 위한 ‘마음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자회는 비주택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면서 정착에 필요한 살림살이가 부족해 불편을 겪는 입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자회에는 공사에서 후원한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41개와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주방용품, 이불, 옷, 신발, 가방, 헹거 등 300여점이 전시됐다.

이승우 사장은 “앞으로도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 대한 주거지원은 물론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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